솜 사 탕
2007. 10. 19. 12:53
세월을 가슴에 묻고 살아요 [솜사탕] 어디론가 떠나가고 흐르는 시냇물처럼 막을수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는지 도무지 알수가었으니,그리움만 가슴속에 차곡차곡 쌓여만 가네요. 중년의 아쉬움이 너무 많아서감당하기가 힘이 듭니다.. 당신을 잡을수만 있다면 좋으련만곡간에 가두어 두었으면 좋으련만왜~자꾸만 멀어져 가나요. 지금은 당신을 보내기가 싫어요혼자서 발부둥쳐 보지만 당신을미워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인생을 아름답게 보내기엔 시간이짧아서 당신을 묶어 두어야 하는데.잡히지가 않해요. 이제는 당신을 그리워하며 살기는갈수록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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