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사 탕 2007. 10. 15. 14:40


          마음은 허전하다 //솜사탕
           
          나혼자서 바라보고 있었네...
          당신의 뒤모습을 무심코 떠올라서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그리움이
          밀려와 가슴을 메인다..
          그대를 만나서 너를 정말로 
          사랑했었는데..전해주고 싶어서
          안절 부절하는 마음, 언저리가 저려서
          감당하기가 힘이들고 말았어요.
          세월속에 묻고 싶은 그리움을 
          날이 갈수록 생각이 점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