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세월이 흐르는 소리 솜 사 탕 2007. 9. 2. 14:05 세월이 흐르는 소리//솜사탕 오곡이 익어가는 소리가들인다.. 찬바람이 귀전에 선선함으로바꿔지는 느낌이 빨리도 온다. 낙엽에 쌓이는 시냇물소리가들이는 듯한 착각을 해본다.. 마음의 언저리가 저려서 너에대한 시선을 바라볼수가 없구나...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잎은한잎두잎 떨어져 나뒹굴며 싸각싸각소리를 내겠지? 빠른 오색이 되여 산천을 휘감싸내릴 무렴이면 우리는 고뇌에 고인 인생을생각하겠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