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내사랑 그대는 내 사랑... / 윤 보 영 사랑하는 사람은 생각하고 있어도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은 앞에 있어도 보고싶다... 사랑하는 사람은 꿈속에서도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은 함께 걸어도 보고싶다... 담고 살아도 그립고 담겨 살아도 보고싶은 그대 그대는 내 사랑......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06.09.18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여리고 가는 버드나무 줄기를 보면 혹한과 세찬 바람을 이겨낸 모습 대견합니다. 그리도 가는 줄기에서 움이 트는 모습.... 당신이 절로 생각이 납니다. 당신.... 당신을 만나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도 보고픈 당신을 만나기 위해 수많은 사연의 아픔을 감내하며 지나온 세..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06.09.16
당신과 나 사이에는 ♧ 당신과 나 사이에는 ♧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아름다운 마음만 강물처럼 흐르면 좋겠습니다. 이유 많고 온기 없어 쓸쓸한 세상에서 그저 생각만으로도 가슴속에 별 하나 품은 듯 행복이 반짝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사랑의 주파수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써 귀..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06.09.16
참 좋은 사람 참 좋은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06.09.15
너였으면 해 너였으면 해........ 내가 모든걸 잊고 헤메일 때 나를 붙들어 줄 수 있는 그 사람이 너였으면 해 소중한 모든 기억들이 폭풍우처럼 흔들릴 때 내 가장 큰 힘이 되는 사람이 너였으면 해 모두다 나를 버려 이제 지옥에서의 마지막에서 다시 떠오르는 얼굴이 너였으면 해 내 모든 것이 다 끝나는 순간까지 ..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06.09.14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번씩 내 마음이 그 사람을 따라 나섭니다. 하루 내내 그..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06.09.11
[스크랩]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좋은생각 중에서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06.09.11
[스크랩] 삶의 아름다운 빛갈 삶의 아름다운 빛갈 내 짝꿍 크레파스는 36색이었습니다. 크레파스 통도 아주 멋졌습니다. 손잡이가 달려 있는 가방을 펼치면 양쪽으로 나뉜 플라스틱 집에 36개의 가지각색의 크레파스들이 서로 빛깔을 뽐내며 들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금색, 은색도 있었습니다. 내 크레파스는 8색이었습니다. 조그..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06.09.10
나의 여백은 당신입니다. ♡ 나의 여백은 당신입니다 ♡ 언제부터 인가 몰래몰래 나의 여백을 당신이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지우려 하면 채워지고 돌아서면 놓고 가버린 사랑으로 물들어지는 속도를 감당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제는 채워진 여백을 나 혼자가 아닌 둘이서 공유해야 합니다 하루에 몇 번씩 들여다 ..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06.09.08
아름다운 무관심 아름다운 무관심 어느 때는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라는 간섭 때문입니다. 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의 아름다움, 고난을 통한 아름다움, 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 얼마나 빛나는지 모릅니다. 사람은 성장하면.. ◎ 자작글·좋은글 ◎/좋은글 문학실 200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