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을 -솜사탕- 가을 여신 백화에 노오란케 취해보니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 소녀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그사람님이 있었네. 예쁜 마음따라 실타래 같은 끈이 되어서 억새꽃 씨앗에 실어 가을 바람타고 헐헐 ~~날아 가려한다.. 깊은 잠자리를 만들고 있는 어수선한 마음 또한 온통 사방팔방 가을 향..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1.10.08
오늘은 주말인데 오늘은 주말인데/솜사탕 어제 쌓였던 스트레스가 아침일찍 부시시 마음을 정리한다. 날씨마저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내 마음의 발길을 꽁꽁 매듭엮어 한가한 시간을 만든다.... 고독하고 사색에 잠겨 흐르는 시간을 빗소리가 멈추게 한다. 따스하고 진한커피 잔속으로 어느덧 주말에 들떠있던 마음이 ..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1.08.13
사랑에 메아리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하는 웃음이 되고 싶다. 너에 하얀 마음을 내 마음과 바꿔서 함께 사랑하는 여인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사랑한다...너를 사랑하며 솜사탕은 영원하도록 인생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살꺼다. 꿈이 이루고 산천이 변화하는 계절마다 나는 너에 따스한 그리움을 한웅큼 안고 살아 갈꺼..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1.07.12
조용히 빗소리를 듣고 있어요. 조용히 빗소리를 듣고 있어요. - 솜사탕 - 정막에 잠겨있는 고요한 외침의 침묵이 흐른다.. 한낮인데도..... 한밤중 같은 낮은 마음을 차분하게 한다. 후드룩 소리내며 내리는 빗줄기는 세차게 더 세차게 실음하는 그대들의 몸과 마음까지 씻어 내린다. 향기나는 커피잔속에는 더욱 진한 향기가 난다. 사..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1.07.03
커피한잔 ** 커피한잔 ** 잔한 향기를 내는 커피한잔 속에 허전한 마음을 띄운다. 따스한 시선은 너를 호호 불어서 차가워하는 그리움도 함께 입바람에 실었다. 잠시 커피한잔이 순식간 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채워져 스쳐 지나간다. 노오란 민들레가 활짝 피여있는 모습도 상상하고 봄에 스치는 아지랑이가 아롱..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1.05.10
당신이 있어서 행복을 느낌니다. 당신이 있어서 행복을 느낌니다... - 솜사탕 - 항시 떠날수 없이 같은 그자리에서 지키고 있는 한 사람이 있다.. 보고 싶을때 아무때나 볼수있는 그 사람 때문에 항시 행복한 마음을 갖고 살아간다. 그 사람이 지금 당장 없으면 마음이 어수선하고 어둠이 가려진 장막에서 헤메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초..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1.04.23
어둠속에 슬픈 비 SPAN> 어둠속에 슬픈 비/ 솜사탕 찌푸둥한 봄비가 내릴려나. 잔득 어둠속에 갓쳐 있는 마음 같은 날씨가 왠지 싫다. 마음이 무겁게 느끼는 주말 이다. 사랑도 배워야하고 인생의 길도 찾아하는 중년의 어깨엔 어둠의 단비 도 한줄기의 씨앗이 될터이다. 시원하게 한줄기 내려라~비야 마음을 말끔히 씻..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1.04.10
가는 세월 앞에 가는 세월 앞에 우두커니 서 있어요. 바라만 보고 잡을수 없는 간얄푼 인생이요.. 떠나는 세월과 마음을 사랑하려 눈물을 먹음고 한참을 방황했어요. 이제는 제자리에 돌아오는 꼬불꼬불 등가죽만이 세월을 말해주고 있어요.. 이제 얼마 안남은 세월속에 몸부림 쳐야 하나요? 당신앞에 서있기 조차 힘..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1.03.13
행복한 인생을 그린다. 솜사탕 **** 행복한 인생을 그린다.**** - 솜사탕 _ 그리움에 인생을 심는다. 청춘이 한 평생 우리를 지켜주지않는다. 서로 즐기며 인생의 보람을 찾아 오늘도 떠나고 싶다. 누구 없는가요? 누구라도 있으면 손을 잡고 바람이 불어 흔들리는 대로 산천이고 어디든 여행도 하고 싶은 심정이다. 아주 보잘것 ..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1.03.04
봄비 내리는 정오 < 봄비 내리는 정오 > - 솜사탕 - 창가는 봄비에 습기를 먹음고 있구나. 암혹속 마음이 차분해진다. 조용히 망상에 잠겨 그리움이 쌓인 추억속 여행을 해본다. 생각에 떠오르는 수많은 사연과 하얀 마음을 가다듬고 말없이 피어나는 봄의 향기를 만끽하고 싶구나. 너에 따스했던 사랑.. ◎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201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