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언제나 같은 그자리 **

지인들을 만나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야기 저 이야기....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그리운 친구들 함께 했던 시간들~~~~ .

내 수준에 맞추어 살아가고 싶은데..그것이 뜻대로 안되어서 지금까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니..그래도 웃으며.재밌게 즐기며 살고 싶어라..

친구들과 산행을 마치고 오리로스구이집으로 이동해서 맛있게 먹고 다음에 또 산행합시다 라고 약속하고 헤어졌어요..2018.06.17 일요일 ....

사전투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줄을 섯다가 투표했어요..2018.6.9 토요일 ......

생일을 맞이하여..

.. 번개치기 술 파티 ......친구들과 한 친구가 갑작이 생각이 나서 시골에 살고 있는 친구집을 찾아서 숯불 바베큐 파티를 했어요.....2018.5.19 토요일 저녁에.... .....오랜만에 논두렁의 개구리 소리도 듣고 밤 공기가 차가운 줄도 모르고 옛이야기도 나누면서 이밤을 지새워네... ......

오랜만에 맑은 공기가 청명하다.. ..

누구나 나이 먹고 만들어 놓은 것이 없으면 자식한테..죄를 짓는 느낌이 든다.. 자식한테 짐이 되고 싶지가 않다... ..

향년95세 2018년 3월31일 별세하신 이모님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 하느님 품으로 돌아 가셨군요... 생각할수록 슬픕니다.. 잘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