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12월의 마지막 인사.

솜 사 탕 2010. 12. 4. 19:13

 

 

  12월의 마지막 인사/ 솜사탕

 

   예쁜 사랑의 메세지를 담아

   당신 마음속에 전해 주고 싶다...

 

   노을지는 낙산사에서 동해바다

   수평선으로 마음을 펼치며 

   아주 시원스럽게 마음을 확~~

   당신한테 보여주고도 싶구나....

 

   그리워서 망망대의 수평선만

   바라보면 왠지 당신이 등 뒤에서

   살며시 나한테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여 줄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10년 12월은 이렇게 흘러간다..

  돌아오지않는 세월의 저 바다에

  마음을 묻고 싶은 것들을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