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배우면 언젠가 후해할꺼다.
요즘은 담배 연기만 마셔도
머리가 지끈 지끈하다..특히 옆에
있는 직장동료가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고 들어와도 냄새가
지독하다..
무슨 방법은 없을까?
그리고 오늘은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큰녀석이 담배를 피웠나보다.
몸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
내아들 녀석이지만 미친놈이다.
이놈마 머리통에는 똥만 들었나보다
내가 분명히 담배 피지마라
경고 했건만 말을 씹는다.
자식놈한테 실망을 했다.
젊은 기분에 댬배를 피우면 나이가 들어서
담배를 끊기가 매우 어렵다..
습관을 버리기가 어렵다.
젊음이 왕성할때 습관을 버려라..
요즘 담배 피는 인간들은 어디가서나
대우 못받는다.
그리고 담배피는 것이 무슨 멋인양 알고 있는지?
아무런 스트레스 해소도 안된다..
아들 녀석아 당장 담배 끊어라
솜사탕이 곰곰히 생각해보니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호구다..
다른 사람들한테 냄새로 민패끼치고
건강 안좋고 몸에서 냄새나고 등등.......
왜 피우는지?
솜사탕은 주위 시선이 따가와서 담배갑을
하루 아침에 던져버리고 안피운다.
그런데 담배 안핀닌까. 입안이 개운하고,
호주머니 깨끗하고,
돈이 안들어가고, 냄새 안피우고, 아주 좋다.
왜 ~~왜~~왜~~내가 바보같이 담배를
피웠는지 모른다. 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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