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800만달러(약 2000억 원)의 복권에 당첨된 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미국 40대 남성이
복권 당첨금을 다 쓰지도 못하고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합니다.
미국 미시건주의 굴착 관련 회사에 근무하던 43세의 랄프 스테빈스는
지난 해 4월 2억800만달러 짜리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는데요..
복권 당첨 후 스테빈스와 시간 당 6,000원을 받으며 가게 점원으로 일하던 그의 부인은 일을 그만두었고,
자동차와 농장을 구입하는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하는데..
스테빈스 부부는 2,000억 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당첨금을 향후 26년 동안 나누어서 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던 스테빈스가 지난 주 토요일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네요..
스테빈스는 23년 전 결혼한 부인과의 사이에 22세, 19세, 17세의 자녀를 뒀다고 합니다...
아마도 너무 큰 행운은 또 다른 불행을 부르기도 하는가 봅니다..
사진은 복권 당첨 당시의 사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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